윤혁진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쿠쿠전자의 경우 국내 1위 전기압력밥솥 업체로 중국 수출은 물론 렌탈 사업으로 고성장세를 타고 있다"며 "특히 ㅍ중국인 방문객 증가 추이와 소비한류에 힘입어 면세점 매출은 지난해 2005만달러에서 올해 100%의 고성장이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윤 애널리스트는 "특히 면세점 밥솥 매출의 경우 전년보다 100% 고성장할 것으로 본다"며 "여기에 동남아시아에 프리미엄 전기밥솥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국내에서 창출되는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꾸준한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치즈가 피자에서 안 떨어지게 접착제 쓰세요"…'...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