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미국 노동부는 지난 4일 기준으로 집계한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8만7000건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4주 평균 신청건수는 28만7750건이며 이는 2006년 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계속해서 실업수당을 받고 있는 연속 수급자 수는 238만1000명으로 집계됐다. 2006년 5월 이후 최저 수준을 나타낸 것이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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