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美 9월 ISM 비제조업지수 58.6으로 하락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미국의 서비스업종의 체감경기 지표로 활용되는 ISM 비제조업지수가 소폭 하락했다. 그러나 3개월 평균으로는 10년래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3일(현지시간)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공급자관리협회는 이날 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8.6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이전치 59.6을 밑도는 수치다.
다만 3분기 평균 비제조업 PMI는 2004년 이래 분기별 최고치를 기록했다. 블룸버그통신은 고용시장이 살아나고 미국 주식시장이 상승세를 나타내면서 미국인들의 소비가 늘어난 것이 서비스업 체감경기 상승세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PMI는 50을 기준으로 이보다 높으면 경기가 확장 국면에 있다고 보는 업체가 많다는 뜻이고, 이보다 낮으면 반대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