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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송신도시학군 1번지, '고양 삼송동일스위트 1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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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 교육 고민 '고양 삼송동일스위트 1차'에서 해결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변화되면서 학령기 자녀를 둔 수요자들에게 교육환경 중요시 여겨
▶’고양 삼송동일스위트 1차’ 단지 앞 신원초, 신원중 개교, 고등학교(예정), 초,중,고교 모두 도보권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 관심 높아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국내 부동산 시장에서 자녀에 대한 교육열이 주는 영향은 지대하다.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변화되면서 학령기 자녀를 둔 수요자들에게 교육환경은 주택 선택 시 주요한 체크리스트로 손꼽힌다.
지난해 부동산써브가 아파트 구매 의사가 있는 회원 1,159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교육환경이 좋은 아파트를 구매하기 위해 얼마의 비용을 더 부담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1,000만~2,000만원 18.4%(213명), 3,000만원 이상 12.3%(143명) 으로 조사돼 1000만원 이상을 지불할 의사가 있다는 응답이 30.7%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좋은 학군으로 유명한 지역 중 하나인 서울 양천구 목동의 목운초, 목운중학교 인근에 위치한 목동7단지는 해당 학교에 배정받기가 수월하다는 이유로 타 단지에 비해 1억가량 높은 매매가를 형성한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도 마찬가지다.

반포자이와 래미안퍼스티지의 경우 단지 규모와 입주시기가 비슷하지만 학교와 거리에 따라 매매가격이 다른 양상을 보인다. 전용 84㎡를 기준으로 반포자이는 12억3,500만원, 래미안퍼스티지는 13억5,000만원 선으로 래미안퍼스티지의 시세가 1억원 가량 더 높다. 계성, 잠원 등 사립초등학교가 가까워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높기 때문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풍부한 교육인프라를 갖춘 아파트는 시세 형성이 잘돼있고, 환금성이 높아 불황에도 시세가 하락하지 않아 실수요자 중심으로 꾸준한 거래가 이뤄진다”며 “때문에 건설사들도 용지 선점 시 초등학교뿐 아니라 중, 고교가 가까운 부지를 선점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고 전했다.

㈜동일이 오는 10월 삼송신도시 7블록에 시공하는 ‘고양 삼송동일스위트 1차’ 단지 바로 앞에는 신원초 병설유치원, 신원초와 신원중이 개교했으며, 고등학교 예정 부지도 접해 있어 유치원, 초, 중, 고교가 모두 도보 통학권이다. 또한, 도보 1분 거리의 시립어린이집과 시립도서관 주변으로 학원 등도 많이 생겨나고 있어 최적의 교육 환경을 갖췄다.

더욱이, 전국 국공립 어린이집 입소 경쟁률이 47대 1에 이를 정도로 치열한 만큼 국공립 어린이집이 단지 인근에 2곳이나 위치하는 점 등이 ‘고양 삼송동일스위트 1차’ 의 인기 요인으로 작용 될 전망이다.

‘고양 삼송동일스위트 1차’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8개동, 총 968세대 대단지로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66~84㎡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주택형별 세대수는 ▲66㎡ 260세대 ▲76㎡ 294세대 ▲84㎡ 414세대다.

단지 남측으로는 86만㎡, 18홀 규모의 뉴코리아CC가 위치해 있어 골프장 조망권이 확보된 신도시내 최고의 입지를 갖췄다. 일반적으로 골프장 조망권은 희소성이 높고 사계절 내내 녹지를 즐길 수 있다는 점과 향후 조망권 침해 우려가 적다는 점 등으로 그린 조망권 중에서도 최고 가치로 평가받는다.

또한, ‘고양 삼송동일스위트 1차’는 전 세대를 남향위주로 개방감과 통풍이 우수한 4bay판상형구조로 설계된다. 중소형이지만 주방 펜트리(84㎡), 안방 대형 드레스룸, 현관 워크인수납장(66㎡, 76㎡)등 넉넉한 수납공간은 주부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기에 충분하다.

견본주택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 삼송신도시 10블록에 개관하며, 입주는 2017년 5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2-381-7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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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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