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까지 영종 스카이리조트에서…26개국 전문가 모여 최신 정보·통신기술 발표
2001년부터 호주, 태국, 중국, 일본 등을 순회하면서 매년 개최돼 올해로 14년의 역사를 갖고 있으며, 2009년 인천지역 최초로 IEEE 행사를 개최한 이후 5년만에 다시 인천에서 개최되는 것이다.
시아오징 후앙 교수를 비롯해 정주, 게자콜롬반 등 호주, 중국, 헝가리의 저명한 정보·통신기술 전문가 등 26개국 5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일반세션 과 특별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일반세션은 화상처리, 무선랜, 센서네트웍, 신경망이론, 신호처리, 정보보호, 빅데이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외 정보·통신기술 전문가들이 논문을 발표하게 된다.
특별세션은 U-ITS, 네트웍 보안, 밀리미터웨이브 기술, 초고대역 주파수를 사용하는 차세대 이동통신 5G의 비전 등 최신 기술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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