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아프간 특수작전 부대가 자정께 헤라트주 고리안 지역에서 탈레반과 교전을 벌여 고위 간부인 물라 바르잔과 반군 4명을 사살했다"고 말했다.
숨진 나머지 무장대원 4명 중에는 탈레반 지역 간부 2명도 포함돼 있으며 이들이 타고 있던 차량에서 무기와 마약이 발견됐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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