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탐앤탐스, 프레즐 반죽에 우리 콩 넣어 한층 고소하게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탐앤탐스가 반죽에 우리 콩 넣어 한층 고소해진 프레즐을 출시했다.

탐앤탐스가 반죽에 우리 콩 넣어 한층 고소해진 프레즐을 출시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탐앤탐스는 대표 메뉴인 ‘프레즐’의 반죽 생지를 콩 분말을 넣은 ‘소이 생지’로 개선했다고 12일 밝혔다.

프레즐은 7세기 초 알프스 지역의 한 수도승이 막대 형태의 밀가루 반죽으로 어린이들이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형태를 본 따 만든 쫄깃하고 고소한 빵이다.
탐앤탐스 프레즐은 매장에서 바리스타가 직접 빚고 대형 오븐에서 구워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 제품으로 오리지널 프레즐, 페퍼로니 프레즐, 고구마 프레즐, 새우 프레즐 등 20여종이 판매 중이다. 프레즐만 연간 200만개 상당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탐앤탐스는 인기 제품인 프레즐의 고소한 맛을 더욱 살리고 담백한 맛과 풍미를 강화하기 위해 판매 중인 20여 종의 프레즐 전 메뉴의 반죽 생지에 100% 국산 대두로 제조한 콩 분말을 넣어 개선했다.

콩은 식이섬유·올리고당·불포화지방산 등 항암, 항산화 물질을 다량 함유한 건강 식품으로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항암 식품에 선정됐으며, 최근 가수 이효리가 추천한 렌틸콩이 화제가 되는 등 각광 받고 있다.
탐앤탐스는 올해 들어 프리미엄 두유 음료 2종을 시작으로 소시지와 반죽에 콩 분말을 넣은 소이도그프레즐 3종과 소이라자냐 2종을 선보이는 등 우리 콩 메뉴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서울대병원·세브란스, 오늘 외래·수술 '셧다운' "스티커 하나 찾아 10만원 벌었다"… 소셜미디어 대란 일으킨 이 챌린지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국내이슈

  • 밖은 손흥민 안은 아스널…앙숙 유니폼 겹쳐입은 축구팬 뭇매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해외이슈

  • [포토] 붐비는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PICK

  •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