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 중 전국 13개 공항의 항공편은 출발기준 임시편이 155편 증편되는 등 평소 대비 3.7% 늘어난 총 4311편이 운항된다.
여객터미널과 주차장지역에는 안내요원을 추가 배치하고 버스, 택시, 지하철 등 연계 대중교통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한다.
공사 자체적으로는 추석 연휴기간 교통량 증가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간부급 특별근무를 실시한다. 또 폭우 등 기상악화 발생 시 재난대책반을 함께 구성 운영한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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