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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오전]혼조세…닛케이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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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4일 아시아 주요국 주식시장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 증시는 4일 만에 하락세로 반전됐다. 차익실현 매물 출현과 함께 일본은행(BOJ)의 통화정책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유입됐다.
닛케이225 지수는 0.2% 하락한 1만5703.89로, 토픽스지수는 0.2% 내린 1298.81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운송업체 미쓰이 OSK가 1.3% 떨어지는 등 운송업종이 가장 크게 하락중이다. NHK스프링은 전환사채 매각 소식에 2.7% 내렸다. 신세이 은행은 등급 상향 조정 소식에 상승세다.

전날 서비스업 지표가 예상보다 좋게 나온 중국 증시는 이날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시간으로 오전 11시09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0.09% 오른 2290.77에 거래되고 있다.

톈진 항구가 8% 넘게 급등하고 있다. 차이나 내셔널 소프트웨어가 1.7% 뛰는 등 정보기술(IT) 주도 상승세다. 반면 페트로차이나가 0.4% 내리는 등 에너지주는 약세다.

같은 시각 대만 가권지수는 0.32% 내린 9419.97을, 홍콩 항생지수는 0.23% 하락한 2만5258.92를 기록중이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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