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 6월 출시된 트위치는 현재 가장 인기 있는 비디오게임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중 하나로 미국에서 4번째로 높은 인터넷 트래픽을 기록하고 있다.
인수가 확정되면 아마존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온라인 게임 사업 부분과 넷플릭스, 구글의 유투브 등과의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