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님과함께 사유리 "우리 아버지,외도 경험 있다" 이상민 "바람 피운거냐"
'님과 함께'에 합류한 일본인 출신 방송인 사유리가 남편 이상민에 아버지에 대해 폭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사유리의 모친은 이상민에게 "후지타 집안에서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바람피우는 것과 도박은 절대 안 된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민은 "도박 같은 거 할 줄 모른다"고 대답했고 사유리는 "우리 아버지는 외도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상민은 "아버지가 바람을 피우신 거냐"고 조심스럽게 물었고 사유리의 부친은 "그건 말할 수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사유리는 이상민과 만나기 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한국 남자 좋다. 한국 남자랑 결혼하고 싶은데 한국 남자는 나와 결혼하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상민에 대해서는 "중고는 싫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님과 함께' 사유리 부모님을 본 네티즌은 "님과 함께 사유리 이상민, 둘이 잘 맞는다" "님과함께 사유리 이상민, 당황했을 듯"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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