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한채유, 영화 '옹녀뎐' 메인포스터 '시스루' 의상에 '아찔'
변강쇠를 능가하는 조선 팔도 최고의 음녀 옹녀의 숨은 이야기를 재해석한 ‘옹녀뎐’(감독 경석호·제작 늘푸른시네마)이 개봉을 확정, 관심을 받고 있다.
‘옹녀뎐’은 어떤 남자든 하룻밤만 함께 하고 나면 그 남자를 성 불구자로 만들어버리는 기구한 팔자를 타고 난 조선 팔도 최고의 음녀 옹녀와 조선 팔도 최고의 양물 변강쇠가 만나 펼치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이제까지 변강쇠 뒤에 가려져 있던 옹녀에 초점을 맞추어 기존에 보지 못한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를 보여줄 예정.
특히 옹녀로 발탁된 신예 한채유는 원미경, 하유미를 능가하는 고혹적인 눈빛과 파격적인 노출, 격정적인 베드신으로 남심을 흔들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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