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괜찮아 사랑이야' 이광수, 진짜 같은 투렛증후군 열연에 시청자들 빠져들어
'괜찮아 사랑이야' 이광수가 투렛증후군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그러나 그 여자와 함께 온 오빠는 "전화번호를 왜 따?"라며 박수광(이광수)을 찾아와 따졌다. 당황한 박수광(이광수)은 "동생 분이 너무 예뻐서 그랬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때 이 남자의 일행이 박수광(이광수)의 뒤통수를 가격했고 박수광(이광수)의 투렛증후군(비정상적인 움직임과 소리를 내는 중증 복합 틱 장애)이 시작됐다.
단체 싸움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박수광(이광수)은 투렛증후군을 멈추지 못하고 입을 막으며 괴로워했다.
감정이 격해져 싸우는 상황에서 경쾌한 배경음악이 흘러나와 다소 코믹한 상황이 연출됐고, 이광수의 투렛증후군 연기는 시선을 떼지 못하게 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괜찮아 사랑이야 이광수 투렛증후군, 연기 진짜 잘하더라" ""괜찮아 사랑이야 이광수 투렛증후군, 런닝맨에서 보면서 무시했는데 깜짝 놀람" "괜찮아 사랑이야 이광수 투렛증후군, 역시 연기를 잘하면 호감 된다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꼭 봐야할 주요뉴스
[단독]女평균연봉 1위 기업 '1억1500만원', 꼴찌는...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