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02% 오른 2126.61로 25일 거래를 마쳤다. 선전종합지수도 1111.52로 마감돼 전거래일 대비 0.95% 올랐다.
상하이 소재 한 자산운용사 펀드 매니저는 "중국 경기가 안정되고 있다는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향후 경기에 대한 신뢰도가 생겨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리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장시구리가 2.38% 올랐다. 퉁링 비철금속 그룹도 4.83% 급등했다.
화덴 에너지의 모기업이 그룹 자산을 재조정해 상장사의 규모를 키울 것이라는 보도가 호재로 작용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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