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진짜 사나이' 헨리 형, 동생보다 잘생긴 외모에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
가수 헨리의 형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헨리는 “엄마. 지금 캐나다에 계실텐데 잘 지내십니까? 안 본지 3년 됐다. 엄마 키가 작아지고 머리카락도 점점 없어지고 있다. 제발 어머니 건강하십시오.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대머리 된다. 대머리 엄마 싫습니다. 정말 열심히 일하고 있으니까 엄마 고생 안 해도 된다”고 편지를 보냈다.
이어 헨리는 “군대 생활하면서 사람들이 저를 많이 좋아해주는 것 같다. 그런데 인터넷에서 댓글 같은 거 보지 마십시오. 엄마 상처 받을 수 있다. 사람들에게 웃음 줄 수 있어서 너무 좋다. 나중에 성공해서 엄마를 공주처럼 만들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헨리의 형은 당시 어린 나이임에도 큰 눈과 오뚝한 코, 흰 피부 등 헨리 뺨치게 잘 생긴 외모를 자랑해 방송을 보던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헨리의 가족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헨리 형, 슈퍼주니어 새 멤버 해도 될 정도로 잘생겼는데?" "헨리 형, 역시 유전자가 우월하니 형도 잘생겼구나" "헨리 형, 난 오늘부터 헨리 형 팬 할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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