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드락슬러 여자친구와 입맞춤에 조우종 캐스터"제발 그만하세요"
2014 브라질월드컵 우승컵을 획득한 독일 축구대표팀 선수들의 여자친구의 미모가 화제가 되는 가운데, KBS 조우종 캐스터의 질투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이 날 경기가 끝난 후 독일의 월드컵 우승이 확정되자 대표팀 선수들의 아내 및 연인들은 경기장으로 나와 함께 기쁨을 나눴다. 특히 독일의 미드필드 율리안 드락슬러의 여자친구가 화면에 잡혀 화제가 됐다. 빼어난 미모를 지닌 그녀가 방송을 타면서 축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화면을 지켜본 KBS 조우종 캐스터는 "아…이런 다정함 좋지 않아요 제가 아직 총각이거든요"라며 한탄했다. 드락슬러의 여자친구가 등장하자 조 캐스터는 "제발 하지 마세요"라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말을 들은 것인지 드락슬러와 그의 여자친구는 서로를 바라보며 입맞춤에 이르렀고, 이를 본 조 캐스터는 "제발 그만 하세요" 라며 고개를 떨궜다.
온라인이슈팀
꼭 봐야할 주요뉴스
"치즈가 피자에서 안 떨어지게 접착제 쓰세요"…'...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