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겨울왕국' 엘사 실사판 미드에 조지나 헤이그 캐스팅
미국의 유명 드라마 '프린지'의 여배우로 널리 알려진 조지나 헤이그가 '겨울왕국'의 엘사 역할을 맡는다.
보도에 따르면 '프린지'에서 에타를 훌륭하게 소화했던 헤이그가 '겨울왕국'의 실사판을 추진 중인 미국 드라마 '원스 어폰 어 타임'의 엘사 역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측은 엘사 역을 연기할 적임자로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여성을 물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조지나 헤이그 엘사 기대" "조지나 헤이그 엘사 완전 닮았네" "조지나 헤이그 엘사 실사판 연기는 어떨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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