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는 이라크 내전에 따른 원유수급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지난 주 미국내 원유재고가 예상밖으로 늘어났다는 발표에 혼조세를 보였다.
한편 유럽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48센트(0.42%) 내린 113.98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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