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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힐', 치열한 한국 영화 경쟁 속 '박스오피스 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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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이힐' / 롯데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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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외화와 한국영화의 치열한 싸움이 계속되는 가운데 '하이힐'(감독 장진)이 박스오피스 8위를 차지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이힐'은 전날인 12일 전국 152개 스크린에서 649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27만9289명이다.
'하이힐'은 완벽한 남자의 조건을 갖췄지만 여자가 되고 싶은 욕망을 숨긴 채 살아온 강력계 형사 지욱(차승원 분)의 이야기를 그렸다. 더욱 강인한 모습으로 자신을 포장하던 지욱은 솔직한 자아를 드러내려는 순간 갈등에 부딪힌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정상은 9만8121명의 관객을 동원한 '엣지 오브 투모로우'가 차지했다. 2위는 5만6643명의 관객을 끌어 모은 '끝까지 간다'가 올랐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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