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코리아 예약 판매…300C, 300C AWD 각각 1120만원, 1060만원 할인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크라이슬러 프리미엄 대형 세단 300C를 1000여만원 할인된 4480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다음달까지 연장된다.
8일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300C 국내 출시 10주년을 기념하고 한국·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 혜택을 고객에게 돌리기 위해 진행한 300C 및 300C AWD 모델 가격 인하 행사를 다음달까지 연장하고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중 300C 3.6 가솔린 모델은 공식가격보다 1120만원 낮은 448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최고급 사양의 4륜구동 모델인 300C AWD는 1060만원 낮은 5580만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행사 기간 중 300C 및 300C AWD 모델 예약 고객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모든 계약 고객에게 고급 와인을 선물할 예정이다. 계약 고객 중 6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호텔 1일 숙박권과 2인 뷔페 식사권을 증정한다.
미국 대표 프리미엄 세단 명성에 걸맞게 터치 스크린 방식의 8.4인치 U코넥트 미디어 센터에 탑재된 한국형 네비게이션, 우천 시 제동거리를 줄여주는 레인 브레이크 서포트, 겨울철에 유용한 스티어링 휠 열선, 앞·뒤 좌석 열선 시트와 앞 좌석 통풍시트, 계절에 따라 음료의 온도를 유지 시켜주는 냉온장 기능 조명식 앞좌석 컵홀더, 운전자 체형에 따라 페달 높낮이를 조정할 수 있는 조절식 페달, 뒷좌석 탑승자를 배려한 리어 선쉐이드, 무릎 에어백 등 일상 주행에서 실질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고 필요한 65가지 이상의 첨단 안전 및 편의 장치가 기본으로 탑재돼 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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