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서장훈, 윤후에 무한애정 "대상을 윤후에게 줬어야"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 서장훈의 '윤후앓이'가 눈길을 끈다.
서장훈은 "나는 윤후가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이라며 "지난해 연예대상에서 윤후에게 대상을 줬어야 하는데 민망해서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준 것 같다"고 아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아이들은 다 예쁘지만 윤후처럼 창의적이면서 배려심 많은 아이가 있다는 게 쉽지 않다. 정말 좋아한다"고 윤후에 대한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서장훈의 윤후앓이를 접한 네티즌은 "서장훈, 듬직하다" "서장훈, 아빠어디가 열혈팬인네" "서장훈, 라디오스타 출연 반가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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