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V라인 시네마데이트’의 영화 ‘파가니니’는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라 불리며 한 시대를 풍미한 18세기 천재 음악가 ‘파가니니’의 뜨거웠지만 쓸쓸했던 삶을 다룬 작품이다. 시대극의 대가 버나드 로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크로스오버 뮤직의 신동이라 불리는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데이비드 가렛이 주연을 맡았다.
등록된 사연 중 120명을 선정, 1인 2매씩 초대장을 제공하며, 시사회는 오는 23일 저녁 7시30분 왕십리 CGV에서 개최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2009년 4월부터 진행해 온 ‘V라인 시네마데이트’는 젊은이들의 문화감성을 충전하는 행사로 꾸준히 사랑 받아 왔다”며 “광동 옥수수수염차와 함께 따뜻한 봄날을 더욱 즐겁게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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