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 美 대사관 점거사태 주도한 전력 들어 철회 요구
이는 미국 상원이 테러 또는 스파이 활동과 연관있는 인물의 비자 발급을 거부할 수 있도록 하는 법률안을 통과시킨 뒤 불과 하루 만에 나온 결정이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이란 정부에 내정 철회가 불가피하다는 점을 알렸다"고 말했다.
그러나 아부탈레비의 미국 입국을 막는 것이냐는 물음에 카니 대변인은 답변을 피했다.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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