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혁신으로 저성장 한계 극복"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19일 "혁신으로 저성상 한계를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41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혁신이 주도하는 창조경제로의 전환이야말로 이 시대가 요구하는 패러다임"이라며 "경제 혁신의 주체인 상공인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우리나라의 경제가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중대한 기로에 서있다고 진단했다. 세계 경제가 회복기 선점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지속되고 있는 저성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바로 경제 혁신이 요구된다는 설명이다.

박 회장은 "상공인 스스로가 새로운 기업가 정신으로 무장해야 한다"며 "인재 양성, 기업시스템 재구축 등을 통해 경제 전반에 역동성을 가져오는 근원적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