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2월 고용통계에 따르면 도내 취업자 수는 602만5000명으로 지난해 2월 570만5000명 보다 32만명 증가했다. 이는 2010년 7월 출발한 민선5기 기간 중 최고 기록이다.
도는 민선5기 남은 기간 동안 이런 고용 호조가 지속된다면 일자리 50만개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도내 고용률(취업자/15세이상 인구)은 전국 58.6% 보다 높은 59.7%로 전년 동월 대비 2.3%p 상승했다. 고용률은 2013년 6월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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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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