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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이효리' 김추자, 33년 만에 가요계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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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추자. (출처:온라인커뮤니티)

▲김추자. (출처: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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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원조 디바' 김추자가 33년 만에 가수 활동을 재개한다는 소식에 네티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추자는 다음 달 새 음반을 내고 오는 5월16~17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늦기 전에'란 타이틀로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총 9곡을 수록하는 새 음반에는 신곡을 주축으로 과거에 발표했지만 크게 히트하지 않은 곡들도 재편곡해 담겨진다. 특히 김추자를 데뷔시킨 신중현이 작곡한 미발표곡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1969년 데뷔한 김추자는 신중현 사단 대표 가수로 '늦기 전에', '커피 한잔',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 '거짓말이야' 등 히트곡을 남겼다. 섹시한 퍼포먼스와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가요계에 돌풍을 일으켰던 그는 1981년 결혼과 함께 국내 활동을 중단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김추자, 무슨 노래 들고 나오려나", "김추자, 원조가수의 실력보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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