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 6900원짜리 제주 갈치(1마리)는 3900원에, 동해(포항) 오징어는 990원(종전가 1700원), 부산 고등어는 2300원(종전가 3200원), 여수 삼치는 2900원(종전가 5800원), 서남지역 피홍합(100g)은 150원(종전가 250원)에 각각 판매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어민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안전한 수산물을 공급을 위해 소비촉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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