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연 수익11% 안정적 임대수익 호텔, ‘JK 라마다 앙코르’ 객실 분양 인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최근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 '제주도 분양형 호텔'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오피스텔이 공급과잉에 따른 수익률 하락으로 주춤하는 사이 분양형 호텔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제주도 분양형 호텔의 경우 실투자금 기준 10%가 넘는 수익률을 보장하고 나서면서 많은 투자자들이 호텔 투자에 나선 상황이다. 제주도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호텔도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으로 자리 잡은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 해 제주도에 온 관광객수가 1000만명을 돌파하는 등 빠른 속도로 관광객이 늘고 있어 호텔수요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라며 "특히 2010년 77만7000명 수준이었던 외국인 관광객수가 지난 해 233만여명으로 느는 등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과 제주도를 찾는 국내 관광객도 늘고 있어 아직도 호텔 공급이 부족하다는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렇게 관광객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호텔 객실 잡기는 하늘에 별 따기보다 어렵다. 호텔협회가 밝힌 신제주 연동 소재 호텔의 평균 객실 가동률은 80%를 기록했으며 객실 10개 중 8개는 운영되고 있다.

또 외국 관광객이 대부분인 제주에 의료관광과 연계된 호텔이 공항에서 5분 거리인 연동에 들어설 예정이라 화제가 되고 있다. 개별등기 분양이며 제주 호텔 내 최고 수익률에 계약금 10%,중도금 전액 무이자이며 관광호텔 겸 의료관광과 연계된 시설로 되어있어 어느 상품보다 안정적 고수익이 예상된다. 선착순 등기 분양이므로 신청예약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국내 3대 성형외과 중 하나인 (주) JK에서 직접 시행한다.
이 호텔은 외국인 관광객이 필수 관광코스로 꼽는 신라면세점과 바오젠 거리를 지척에 두고 있다. 이곳은 아침마다 외국 관광객을 실어 나르는 대형버스 행렬로 유명한 곳이며 낮보다 밤이 아름다운 명품 거리이다.

바오젠 거리는 지난 2010년 방문한 중국 바오젠 그룹을 기념해 조성된 거리로 제주에서도 상가 임대료와 권리금이 200% 이상 오른 제주 최초의 상권이다. 다시 말해 신라면세점과 인근 바오젠 거리는 365일 밤낮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북적거리는 곳이며 ‘제주의 강남’이라 불리고 있다.

선착순 분양이므로 자세한 안내를 받은 후 방문 예약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블로그 : blog.naver.com/sujain4600
문의:02-783-4000
연 수익11% 안정적 임대수익 호텔,  ‘JK 라마다 앙코르’ 객실 분양 인기
AD
원본보기 아이콘


※ 본 내용은 아시아경제 편집 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정보 제공자에게 있습니다.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국내이슈

  •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