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브랜드 가진 가전 제품 모두 서로 통신, 미래 가정 구현
12일 윤부근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 부문 사장은 수요 사장단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CES 2014에서 시연했던 '스마트 홈' 서비스를 상반기 안으로 시작할 계획"이라며 "순조롭게 준비되고 있다"고 밝혔다.
스마트홈 서비스가 시작되면 소비자는 통합 앱을 통해 집안에 있는 모든 가전기기를 제어하고 상태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외부에서 가전제품 등에 내장된 카메라를 이용해 집안의 이상 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홈뷰'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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