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구자철·박주호 선발 출전, 마인츠는 0-3 완패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구자철-박주호[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구자철-박주호[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구자철(25)과 박주호(27·이상 마인츠)가 나란히 선발로 나섰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마인츠는 8일(한국시간) 폴크스바겐 아레나에서 열린 2013~201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0라운드 볼프스부르크와 원정경기에서 0-3으로 졌다. 구자철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71분을 뛰었다. 박주호는 왼 측면 수비수로 풀타임을 소화했다. 두 선수는 앞선 프라이부르크전에서 나란히 골을 넣었으나 이날은 공격 포인트를 추가하지 못했다.
마인츠는 후반 13분 볼프스부르크의 리카르도 로드리게스(22)에 페널티킥 센제골 내줬다. 후반 20분과 29분에는 바스 도스트(25)와 루이스 구스타보(27)에 연달아 골을 허용하며 완패했다.

5경기 연속 무패(3승2무)를 마감한 마인츠는 9승3무8패(승점 30)로 7위를 유지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국내이슈

  •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