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영화 '댄스타운'이 새삼 화제다.
영화 '댄스타운'은 배우 라미란이 탈북여성 리정림 역으로 등장해 탈북여성의 처절한 삶을 그린 영화다. '댄스타운'에서 라미란은 중요부위를 가리지 않고 그대로 노출하는 열연을 선보였다.
'댄스타운'이 이처럼 화제가 된 이유는 라미란이 5일에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후 부터다. 이날 방송에서 라미란은 "'댄스타임'에서 탈북여성으로 나왔는데 영하 22도 방상시장 길에서 영화를 찍었다"며 "당시 '공사'를 안 하고 찍었다"고 밝혔다.
여기서 '공사'란 노출신 촬영에 앞서 민감한 신체 일부를 가리는 것을 뜻하는 영화계 은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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