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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가 '쏜다'…Btv 모바일로 올림픽 보면 데이터 요금 공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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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가 '쏜다'…Btv 모바일로 올림픽 보면 데이터 요금 공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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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퇴근길에 스마트폰으로 올림픽 경기를 시청해도 데이터 요금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놓친 주요 경기는 쉽게 돌려볼 수 있다.

SK텔레콤(대표 하성민)은 오는 10일부터 23일까지 Btv 모바일 월정액 상품 가입 고객이 소치 동계 올림픽 방송을 시청할 경우 데이터 통화료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실시간 중계 시청 시 '채널톡' 메뉴를 통해 선수단에게 응원 댓글을 남기면 푸짐한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2014명 에게 B 포인트 1만점을 제공한다. 매일 1명에게는 스케이트, 패딩 점퍼 등 동계 스포츠 용품을 제공한다. 아울러 이벤트 종료 후에는 최우수 댓글 게시자 3명을 선정해 금메달(1등 10돈, 2등 5돈, 3등 3돈)을 증정한다.

한편 LTE 52이상 요금제 가입 고객은 매달 2만 점씩 제공되는 'T프리미엄' 포인트로 Btv 모바일 월정액 상품의 기본료 결제가 가능해, 사실상 콘텐츠 이용료와 데이터 통화료를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Btv 모바일에서는 올림픽 실시간 중계뿐 아니라 주요 경기 다시 보기 서비스도 제공한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이벤트 기간 동안 국내 선수들의 주요 경기가 포진해 있어 고객들은 스마트폰으로 소치 올림픽을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선중 SK텔레콤 마케팅전략본부장은 "우리나라의 메달 획득이 기대되는 주요 종목 경기는 주로 저녁 7시~11시 대에 편성돼 있다"며 "퇴근길 스마트폰을 통해 경기를 시청하는 고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데이터 통화료와 콘텐츠 이용료 걱정 없이 경기 시청이 가능한 B tv 모바일은 올림픽 시청에 있어 최적의 모바일TV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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