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소진, 나이 고민 토로 "내년이면 서른…"

▲걸스데이 소진.(출처: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스데이 멤버 소진이 나이에 대한 고민을 밝혀 화제다.

3일 밤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걸그룹 걸스데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소진은 "요즘 소소한 고민에는 어떤 것이 있느냐"는 질문에 자신의 나이에 관한 고민을 털어놨다. 소진은 "말도 하기 싫지만, 이제 한 해가 더 지나면 서른이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실제로 걸스데이 소진은 1986년생으로 올해 29살이며 팀의 막내인 혜리와는 8살 차이가 난다.

이에 걸스데이 혜리는 “말하지 말지 그랬냐”고 말했고 MC신동엽 역시 “이 말은 진짜 안 하는 것이 나을 뻔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걸스데이 소진의 나이 고민에 네티즌은 “걸스데이 소진, 생각보다 나이 많다”, “걸스데이 소진, 엄청 동안이네”, “걸스데이 소진, 벌써 서른이라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