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차종은 좌석을 따뜻하게 데울 수 있으나 좌석의 천이 안전기준에 맞지 않아 잠재적인 화재 위험을 안고 있다.
대상 차종은 캠리, 아발론, 시에나, 타코마(이상 2013년 모델 및 2014년 모델), 코롤라, 툰드라(이상 2014년 모델) 등이다.
이중 캠리는 작년에 40만 8천대가 팔려 미국시장 '베스트셀링카'에 오른 인기 차종이다.
앞서 한국 국토교통부는 지난 29일 '차실 내장재 연소성 시험'에서 도요타 캠리 자동차로부터 기준부적합 사항이 발견돼 리콜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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