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지숙(만 57세)은 16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자신이 10살 연하 힙합전사로부터 고백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김지숙은 "나보다 10살 정도 더 어려보이는 연예인에게 대시 받은 적이 있다"며 "결혼을 안 한 사람이다. 나한테 좋아한다고 얘기해서 그냥 웃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가장 그분이 유명했을 때가 언제냐"는 MC의 물음에는 노코멘트로 일관했다.
김지숙이 나왔던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김지숙, 연하의 힙합전사는 누굴까? 재밌네", "김지숙, 고백? 아침 프로그램 보니까 아줌마 된 것 같다", "그래도 10살은 좀… "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