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추성훈, 추사랑 부녀 등 새롭게 뜨는 스타를 광고에 기용해 톡톡히 효과를 본 LG유플러스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tvN 인기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의 극중 커플로 인기를 끌고 있는 ‘고아라’, ‘정우’를 LG Gx 광고에 발 빠르게 캐스팅했다. 특히 이 커플이 광고에 함께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장은 “Gx폰의 생활 특화 서비스를 일상적인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풀어내기 위해 화제가 되고 있는 응답하라 1994의 고아라, 정우를 섭외해 애인처럼 챙겨주는 Gx폰의 서비스를 담았다”며 “LG유플러스는 고객들에게 U스푼 등 차별화된 LTE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일등 LTE 이미지를 확고히 굳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영식 기자 gra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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