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해외 37개국, 123개 물류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물류업체와 협력해 수출업체의 해외 현지 배송과 판매, 대금 회사 등을 지원하는 물류분야 종합서비스이다.
또한 폴란드 현지 물류업체를 통해 보관, 납품 등 물류기능을 대행하고 있는 수출업체 K사는 동유럽지역의 판매확대에 어려움을 겪던 차에 이 서비스에 가입한 국내물류기업으로 거래선을 변경해 돌파구를 찾고 있다.
무협 박윤환 물류협력실장은 “라디스글로벌 사업은 해외시장진출을 위한 수출·물류기업의 협력 모델로 상품 수출뿐만 아니라 서비스 수출에도 기여하는 상생 사업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