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성탄절을 맞은 25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 앞에서 경찰들이 체포영장이 발부된 철도노조 간부들의 목록을 들고 수색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 밤 몇몇 철도노조 간부들이 조계사에 은신했다는 정보를 입수, 전격 수색에 나섰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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