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아빠와 함께 입국했다.
지난 20일 추사랑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아버지 추성훈과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추사랑은 패딩점퍼에 바지, 가방까지 모두 핑크색으로 통일한 '올핑크 공항 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특히 추사랑은 취재진들의 플래시 세례에 놀란 듯 아빠 품으로 파고들면서 카메라를 거부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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