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조한혜정 연세대 교수, 제11회 일민문화상 수상

[아시아경제] 재단법인 일재단법인 일민문화재단과 동아일보사는 2013년도 제11회 일민문화상 수상자로 조한혜정 연세대교수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일민문화상 심사위원회는“조한혜정교수는 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인‘하자센터’를 설립하여 입시위주의 교육체제에서 새로운 시각의 교육공간을 마련하는 등 한국사회의 대안교육과 대안문화운동을 주도해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일민문화상은 우리나라의 언론창달과 교육발전, 문화예술 진흥에 헌신한 전 동아일보 회장 일민 김상만 선생의 유지를 기르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상금은 5000만 원이며 시상식은 2014년 1월 17일(금)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세종로 일민미술관에서 열린다. 일민문화재단과 동아일보사는 2013년도 제11회 일민문화상
수상자로 조한혜정 연세대교수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일민문화상 심사위원회는“조한혜정교수는 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인‘하자센터’를 설립하여 입시위주의 교육체제에서 새로운 시각의 교육공간을 마련하는 등 한국사회의 대안교육과 대안문화운동을 주도해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일민문화상은 우리나라의 언론창달과 교육발전, 문화예술 진흥에 헌신한 전 동아일보 회장 일민 김상만 선생의 유지를 기르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상금은 5000만 원이며 시상식은 2014년 1월 17일(금)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세종로 일민미술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