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이 청소년수련관 인증분야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활동으로 ‘미디어로 변화하는 세상’, ‘무안군 청소년합창단’, ‘청소년이 만드는 거리음악회’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 이에 참가한 청소년 68명은 여성가족부장관명의 인증서를 발급 받게 됐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또는 개인·법인·단체 등이 청소년 수련활동을 인증하고, 인증수련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의 활동기록을 유지·관리·제공하는 국가인증제도이다.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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