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 읍면, 16개 마을 최종 선정, 상 사업비 1,000만원 지원 ”
[아시아경제 곽경택 기자]고흥군(군수 박병종)은 19일 군청 상황실에서 경로효친 모범 16개 마을에 인증서 수여 및 시상식을 가졌다.
선정된 마을에 대하여는 인증서 수여와 함께 상 사업비 1000만원이 지원되며 사업비는 주민복지관련 사업 분야에 쓰도록 할 계획이다.
경로효친 모범마을은 지난해부터 고흥군이 처음으로 실시한 시책사업으로 점차 사라져가는 전통 효(孝) 문화를 회복할 수 있도록 마을 지역단위의 공동체 의식을 확산하고 정착코자 참고흥 새마을실천운동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곽경택 기자 ggt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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