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원금은 소비자와 함께하는 '초록마을의 따뜻한 1%' 캠페인을 통해 모금 됐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전달된 후원금은 저소득층 아이들의 학습 증진비, 지역아동센터 교육프로그램 지원, 사회적응훈련프로그램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용주 초록마을 대표이사는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어린이들의 진취적인 미래를 위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는 후원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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