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버냉키 FRB의장은 이날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850억 달러 중 우선 100억달러를 줄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버냉키 의장의 양적완화 축소 발표가 나온 직후 관망세를 보이던 다우 종합지수는 100포인트 넘는 급등세로 돌아섰다.
김근철 기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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