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필품, 위문금 전달 및 집주변 환경정리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 함평경찰서(서장 강칠원) 월야파출소와 월야생활안전협의회는 15일 파출소 직원 및 월야생활안전협의회 회원 등 10명이 동참한 가운데 연말연시를 맞아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독거노인 · 가장청소년 6명을 선정,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필품(햇쌀, 라면 등)과 위문금(80만원)을 모금 · 전달하고 집주변 환경정리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김선호 월야파출소장과 노덕년 생활안전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주변에 따뜻한 온정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지속적인 도움을 주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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