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대표이사는 서울대학교 조선공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산업은행, 동해조선공업주식회사 등을 거쳐 대우조선해양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다.
그러면서 “단기적으로 수익성이 떨어지는 악성 프로젝트를 정리하고, 수익성 검토를 거친 신규수주를 통해 생산 흐름을 안정화하겠다”며“중장기적으로는 인재 양성ㆍ생산성 향상ㆍ협력의 기업문화를 확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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