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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균 부회장, 신입사원 글로벌 전문가로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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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 입사 예정자들이 제주 스마트그리드 홍보관에서 스마트 파워 그리드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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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구자균 LS ELECTRIC 부회장이 글로벌 인재 육성 의지를 강조하고 나섰다.

구자균 부회장은 12일 LS타워 본사에서 열린 '신입사원 제주도 연수'행사 환영식에서 성공적인 회사생활과 주도적인 자기개발을 해 나가는 글로벌 인재가 돼 주길 당부했다.
LS산전은 그룹 공채 및 인턴십을 통해 올해도 약 100명 규모의 신입사원 채용을 확정한 가운데, 이들을 글로벌 초우량 중전기업 리더로 육성키 위한 프로그램을 입사하기 전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번 연수 행사는 글로벌 리더 육성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구자균 부회장은 "조선, 자동차, 전자산업의 뒤를 이어 세계 경제를 주도할 차세대 산업은 전기가 될 것이며 여러분이 그 중심에서 핵심적인 역할 해야 할 것"이라며 "끊임 없는 도전 정신과 자기 개발을 통해 맡은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돼 LS산전을 글로벌 초우량 중전기업으로 이끌어 달라"고 말했다.

구 부회장은 이어 "공동의 목표는 나 혼자만 잘 해서는 결코 달성할 수 없는 것” 이라며 "선배, 동기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경험을 통해 함께 하여 더 큰 가치를 만드는 LS파트너십의 가치를 내재화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LS산전의 글로벌 리더 육성 프로그램에 참가한 입사 예정자 김인태 씨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선배, 동기와 소통하며 회사의 신성장 동력인 스마트그리드 기술을 직접 확인하고 미래의 청사진을 내다볼 수 있어 LS산전인으로서의 자부심이 생긴다" 며 "앞으로 현업부서로 배치돼 LS산전과 함께 더 큰 가치를 낼 수 있는 그린 이노베이터로 성장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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