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기아자동차는 16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K서울 호텔에서 'K7 하이브리드 700h와 K5하이브리드 500h' 출시 쇼케이스를 갖고 있다. ‘K7 하이브리드 700h’는 최고출력 159마력, 최대토크 21.0kg·m의 하이브리드전용 세타 II 2.4 MPI 엔진과 35kW의 전기모터를 장착해 16.0km/ℓ 고연비를, ‘K5 하이브리드 500h’는 지난 2011년 출시됐던 중형 ‘K5 하이브리드’를 기반으로 한 중형 하이브리드다.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18.3kg·m의 하이브리드 전용 누우 2.0 MPI 엔진과 35kW의 전기모터를 장착했으며, 이를 통해 16.8km/ℓ의 연비를 실현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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