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9시8분 현재 일진전기는 전일대비 150원(2.08%) 오른 7350원이다. 장중 한때 741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김갑호 교보증권 연구원은 "국내 전력수급 불안정으로 노후화된 설비 교체시기가 도래, 일진전기의 영업활동에 우호적인 분위기"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4분기 실적 턴어라운드로 목표주가를 1만1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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