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은 15일(현지시간) 오전 8시께 만델라의 고향 이스턴 케이프주(州) 쿠누에 임시로 설치된 타원형 돔 모양의 초대형 천막에서 진행됐다. 장례식은 TV를 통해 남아공과 전 세계에 생중계됐다.
아흐메드 카스라다는 헌사를 통해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자유를 향한 먼 여정을 달린 당신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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